[미얀마 양곤] 황금빛이 아름다운 쉐다곤파고다

금으로 된 다곤의 불탑 사원
쉐다곤 파고다

 

 

미얀마 사람들에게 자랑스러운 

유산 중 하나인 쉐다곤 파고다는 정말 

아름답고 소원을 빌면 이루어진다고 해서

기대를 많이 하고 출발했어요

 

신발을 벗고 짐 검사를 한 후

입장할 수 있었고

계단을 오르면 옆쪽에 

기념품과 불교용품을 파는 곳이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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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찍어 놓지 않았지만

쉐다곤 파고다가 금색 실로 놓여 있는

장식품과 선물을 구입했는데

받은분들이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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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이 끝나면 본격적으로

사원을 볼 수 있는데

공사중인 부분도 있었어요

 

 

더웠지만 햇살이 너무 좋아서

황금빛 사원이 더 아름다워보였어요.🥰

 

태어난 요일별로 

기도하는 부분이 나눠져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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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 요일은 잘몰라서

 월요일이라는 걸 

핸드폰 달력으로 확인하고

소원을 빌었어요😊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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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도 덥고 햇살도 강해서

맨달로 다니기엔 바닥이 뜨거웠는데

천이 깔려있어서 편하게 다닐 수 있었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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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인들도 관광객들도 많았지만

조용한 분위기에서

기도도 하고 사진도 찍고 

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